피톤치드는 '식물'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 'φυτό'와 '죽이다'의 뜻을 가진 라틴어 'caedo'의 합성어로, 러시아의 Boris P. Tokin 박사가 'фитонцид(Fitoncid)'로 명명한 이후 'Phytoncide'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피톤치드는 땅에 뿌리를 내려 움직일 수 없는 식물이 해충과 세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살균작용을 가진 휘발·비휘발성 화합물의 총칭입니다.
피톤치드는 경관, 음이온, 소리, 햇빛과 함께 대표적인 산림 치유 인자이며 인체 건강 유지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.